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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논콩 재배 현장을 직접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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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애로사항 청취
콩콤바인 작업으로 수확 체험도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단성면 논콩 재배단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4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이번 점검에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논콩 재배단지를 찾아 작황과 재배 과정 등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 콩콤바인 작업 모습.

이승화 산청군수 콩콤바인 작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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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청 콩 작목연합회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특히 콩콤바인 시연과 함께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작업하며 수확하는 체험도 가졌다.


산청군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따라 올해 논콩 재배면적을 지난해(87㏊)보다 180㏊ 규모로 2배 이상 확대했다.


이승화 군수는 "논콩은 벼 재배 중심의 농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작물"이라며 "기상 여건 변화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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