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 후보 7명으로 추려…16일 최종 면접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군이 총 7명으로 추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어 기존 16명 후보를 7명으로 추리고 후보자들에게 알렸다.
앞서 위원회는 공개 모집을 통해 33명을 1차 후보군으로 확정한 뒤 인선자문단 자문 등을 거쳐 이를 16명으로 압축했다. 세부 명단과 사내 후보 비중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심사에서는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장과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남규택 전 KT CS 사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와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이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전 대표를 제외하면 모두 KT 출신 인사이며, 현직은 이 부문장이 유일하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9일 온라인 면접을 거쳐 후보를 4명으로 재압축할 예정이다. 최종 면접은 이달 16일 이뤄지며 당일 최종 후보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한국인 단골 점심인데…"설탕보다 10배 치명적" 의...
AD
이사회는 이를 바탕으로 주주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신임 대표이사는 2026년도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선임된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