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롯데손보, '내맘대로 생활건강보험' 출시…월 2000원에 맞춤 보장 선택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롯데손해보험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FOR ME 내맘대로 생활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내맘대로 생활건강보험은 독감·대상포진·통풍·용종 등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 중 고객이 필요한 항목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장기보험이다.

주요 담보는 ▲독감 치료 시 10만원 ▲대상포진 진단 시 100만원 ▲통풍 진단 시 100만원 ▲용종 진단 시 10만원 보장 등으로 구성됐고 만 19세부터 6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롯데손보, '내맘대로 생활건강보험' 출시…월 2000원에 맞춤 보장 선택
AD
원본보기 아이콘

기존 장기보험은 여러 보장을 묶은 '종합형 구조'로 설계돼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 골라 가입하기 어려웠고 그만큼 보험료 부담도 클 수밖에 없었다.


반면 내맘대로 생활건강보험은 고객이 선택한 보장만으로 설계할 수 있어 불필요한 담보 가입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만큼 보험료도 종합형 상품 대비 낮추며 고객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최소 납입금액은 2000원이다. 40세 여성 기준으로 독감·대상포진·통풍 담보를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약 2500원 수준이다.


보장기간도 고객이 1·3·5·10년 단위로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개인 라이프 스타일이나 재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내맘대로 생활건강보험'은 가벼운 일상 질병에 대해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는 초미니 장기보험 상품"이라며 "월 2000원대의 보험료로 일상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가성비를 갖춘 상품"이라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