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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과 14년째 연애 정경호, '결혼 날짜' 질문에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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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 6일 9시 10분 첫 방송
정경호, 결혼 질문에 "쓸데없는 소리" 웃음

배우 정경호와 가수 수영. 정경호 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경호와 가수 수영. 정경호 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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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영과 14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정경호가 결혼 관련 질문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2일 오후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과 김성윤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6일 오후 9시10분 처음 방송되는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돼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 출세지상주의 판사 출신 공익변호사 강다윗 역은 정경호가 맡았다.


이날 MC를 맡은 박경림은 "강다윗이 극 중 이슈 메이커 아니냐. 발표할 것 없냐"며 정경호에게 질문을 건넸다. 이에 정경호가 "없다"고 답변하자 김성윤 감독은 "날짜만이라도"라며 재차 물었다.


정경호가 수영과 장기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결혼식 날짜를 물어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었다. 이에 정경호는 "뭔 날짜냐.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위에서 "첫 방송 날짜라도 말해라", "생일이라도 말해라"라고 하자 정경호는 "첫방송은 12월6일이다. 생일은 8월31일이다"라고 유쾌하게 받아치면서 마무리됐다.





박지수 인턴기자 parkjisu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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