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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폐사지, 지하 레이더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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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유산연구원·불교문화유산연구소 업무협약

김천 갈항사지 GPR 탐사 시범 조사 모습

김천 갈항사지 GPR 탐사 시범 조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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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불교문화유산연구소는 3일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전법회관에서 전국 주요 폐사지 공동학술조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폐사지는 불교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문화유산이지만 상당수가 방치되거나 개발 위협에 놓여 있다.

이에 두 기관은 전국 주요 폐사지 지하 물리탐사를 공동 추진하고, 탐사 결과 보고서와 간행물을 공동 발간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GPR 탐사로 지하 유적의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하면, 불교문화유산연구소가 이를 바탕으로 보존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식이다. GPR 탐사는 지하로 레이더파를 방출해 반사되는 파를 분석해 지하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관련 자료와 성과를 공유하며 공동 학술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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