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사진 온라인 공유되며 화제

한 아파트에서 아이의 토사물을 대신 치워준 이웃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사과문이 붙어 화제다.


아이의 토사물을 대신 치워준 이웃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사과문이 붙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의 토사물을 대신 치워준 이웃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사과문이 붙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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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106동 주민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아이가 달걀을 먹다가 목에 걸렸는지 엘리베이터 바닥에 음식물을 뱉었다. 휴지 없어 바로 치우지 못했고 차에 가지러 다녀오는 사이 누군가 다 치워져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했다.


작성자는 "말없이 치워준 이웃도 그렇고 직접 사과문을 붙인 아이의 엄마도 훈훈하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아이의 토사물을 대신 치워준 이웃에 대해 "직접 치워준 분은 정말 대단하다", "아직 따뜻한 세상이다" 등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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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남긴 사과문에 대해서도 "미안·감사 두 가지만 제대로 해도 세상이 따뜻해진다", "아이 부모의 대응이 인상적이다",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기분 좋게 하는 사과문"이라고 평가했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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