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당신의 인생책은 뭔가요?...교보문고 광화문점 '인생책, 교보로부터'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인생책 부스 내년 1월2일까지 운영
오는 11일 오프라인 강연

교보문고는 전국민 독서 캠페인 '모두의 인생책'의 오프라인 확장 프로그램인 '인생책, 교보로부터'를 광화문점에서 내년 1월2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마련된 '인생책, 교보로부터' 행사 공간. 교보문고 제공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마련된 '인생책, 교보로부터' 행사 공간. 교보문고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팝업은 온라인에서 공개된 '모두의 인생책' 아카이브를 오프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인생책 선정 도서 중 24권 전시 ▲도서 속 문장을 랜덤으로 출력하는 '인생문장자판기' ▲방문객이 자신의 인생책을 직접 기록해 전시하는 '책장 채우기' 등 세 가지 체험이 가능하다. 출력된 문구 하단 QR코드를 통해 교보생명 '서재'에 가입하면 교보문고 북캐시 2000원을 증정한다.


오는 11일 서울 종로 '다워스 로스터리&리제로서울'에서 팝업과 연계한 고객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리딩플로우: 교환독서클럽 - ep1. 인생책'을 진행한다. 크리에이터 최서영과 함께하는 'READ&TALK' 프로그램과 평론가 허희와 함께하는 'READ&WRITE' 프로그램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각자 지참한 인생책 1권을 서로 교환한 뒤 40분간 읽고 편지로 감상을 전하는 '교환독서'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당 70명 유료(1만5000원)로 참여할 수 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인생책 캠페인을 통해 독자들의 진짜 경험이 모이고 확장되면서 새로운 독서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광화문점 팝업과 교환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가 사람을 연결하고, 서로의 서사를 이해하는 장이 더욱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