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이륜차 배터리 시장 진입 물꼬 터

이차전지 전해액 기업 엔켐 엔켐 close 증권정보 348370 KOSDAQ 현재가 64,000 전일대비 4,200 등락률 +7.02% 거래량 280,339 전일가 59,800 2026.03.06 15:30 기준 관련기사 껍데기는 10만원 알맹이는 1000만원?…한미반도체, 환산주가가 뭐길래 엔켐, 리튬염 회사 최대주주로…배터리 시장 선점 가속도 [특징주]엔켐, 中 CATL과 전해액 공급계약 소식에 12%↑ 은 세계 최대 이륜차 시장인 인도에서 전기이륜차 분야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제조사로부터 전해액 최종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초기 공급 물량은 엔켐 충남 천안공장에서 생산해 납품하며, 향후 인도 현지 수요 확대에 맞춰 글로벌 공급망을 유연하게 연동한다는 전략이다. 엔켐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글로벌 생산거점의 가동률을 높이고 수익 중심의 내실 경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엔켐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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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해액 공급을 받는 고객사는 인도 남부를 기반으로 한 톱티어 이륜차 제조사로, 현재 약 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셀 제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20GWh 수준으로의 대규모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전기 스쿠터 중심의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으며, 중장기적으로는 드론,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동화 확산이 예상되는 신규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인도는 내연기관 오토바이 비중이 압도적이지만, 최근 정부의 전기화 정책과 제조 인센티브 확대에 따라 전기 이륜차로의 전환 속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인도 자동차 제조업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 오토바이 판매량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961만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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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은 이번 공급권 확보를 계기로 인도 및 동남아 지역을 미래 핵심 수요지로 확대하고, 초기에는 전기 이륜차용 전해액 공급에 집중하며 이후 ESS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진출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인도 현지 고객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전략에도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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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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