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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HL만도, 실적+로보틱스 기대감에 1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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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사인 HL만도 의 주가가 1일 국내 증시에서 두 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미국 관세 여파에도 견고한 실적 성장을 보이고 있는 데다, 차세대 성장동력인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을 둘러싼 기대감까지 더해진 여파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HL만도는 전장 대비 12.02% 오른 주당 5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대 강세로 개장한 HL만도는 이후 오름폭을 확대하며 신고가도 찍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특징주]HL만도, 실적+로보틱스 기대감에 1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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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실적 성장, 이달 공개될 로보틱스 청사진 등을 기반으로 증권가에서 최근 긍정적인 리포트가 이어진 데 따른 매수세로 평가된다. 삼성증권은 이날 HL만도의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기존 대비 9% 상향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팀장은 '2026년, 새로운 비전이 시작되는 시기'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통해 "전자식 조향 및 IDB 매출 성장과 미국 관세 비용을 완성차에서 보전해주기로 하면서, 2026년 실적 향상 가시성 높다"고 진단했다. 또한 "자동차 제어 시스템 대비 100배 시장 규모인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 시작, 안정적인 희토류 조달이 가능한 포지션이 부각되면서 주식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내년 밸류체인 톱픽으로 꼽았다.


BNK투자증권 역시 지난주 HL만도의 목표주가를 5만6000원으로 높였다. 이상현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HL만도는)12월에 예정된 CEO Investor Day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인 휴머노이드(이족 보행 로봇) 사업과 관련하여 R&D 개발 및 사업 전체에 대한 투자 계획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이미 4족 로봇 관련 액추에이터는 일부 매출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또한 "국내에도 로봇산업 개화기가 시작됨에 따라 모터, 액추에이터 전문 기업에 대한 재평가가 시작됐다"며 HL만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3000원(상향)을 제시한 상태다.

한편 HL만도는 3분기 매출 2조3213억원, 영업이익 9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관세 영향을 제외할 경우 3분기 영업이익률은 4.9%, 약 1150억원 수준으로 분기 영업이익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파악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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