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가입 5400여건·우수단체 2곳 배출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2025년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적극적인 참여 확대 노력으로 평가 기간 개인 4849명, 사업장·단체 537곳 등 총 5400여 건의 신규 가입을 기록했다. 특히 신규 확보가 어려운 단체 회원 분야에서 목표치를 100% 이상 초과 달성했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6개월간 과거 대비 5% 이상 절감하면 연 최대 10만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서울시 대표 탄소중립 참여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온누리·서울사랑상품권, 아파트 관리비, 세금 납부, 현금 전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 평가는 신규회원 등록, 전산처리, 홍보활동, 건물신고등급제 추진 등 4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양천구는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동 주민센터 연계 홍보 강화와 단체회원 모집 확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공동주택 단지와 미가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고, 양천마라톤대회 등 주민 밀집 행사에서 203회에 걸친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평가'에서 관내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양천중앙교회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단체는 양천구 2곳이 유일하다.
두 단체는 LED 조명 등 고효율 설비 운영, ESG 실천 캠페인, 상시 에너지 사용 관리 등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구는 인증표지와 감사장을 전달하고 총 16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해당 인센티브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비 등에 재투자될 예정이다.
에코마일리지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와 구청 환경과 또는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상시 접수 중이며, 서울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6년 연속 에코마일리지 사업 최우수구 선정은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한 구민들과 모범적인 실천을 보여준 지역 단체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을 추진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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