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기업·단체와 김장나눔 행사…복지시설 17곳에 김치 5㎏ 800상자 전달
대구행복진흥원(이사장 배기철)은 지난해에 이어 28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주차장에서 지역 기업·단체와 함께 '2025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
대구행복진흥원이 주최하고 (사)대구재향군인회여성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재향군인회여성회 회원 100여명, 대구행복진흥원 임직원, 대구시 관계자 등 총 13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약 800박스(5kg 기준)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갔다.
김장나눔은 (재)에스엘 서봉재단(이사장 이충곤)과 아진산업(주)(대표 서중호)이 각각 1000만원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낮은 기온에 따른 봉사자들의 안전사고 등을 고려, 연말이 아닌 11월로 일정을 앞당겨 조정하는 등 준비 단계부터 세심함을 더 했다. 또한 김정기 대구시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이 행사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완성된 김치는 대구SOS어린이마을 등 대구시 지정 아동양육시설 17개소와 보훈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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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이웃을 위해 기꺼이 마음을 내어주신 후원 기관과 시민 단체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오늘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구행복진흥원은 민관이 함께 만드는 나눔의 가치를 더 크게 확산시켜,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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