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제로·제대로제로”
20~30대 집중 홍보 본격화
의성군이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지역사회 청년층을 직접 찾아가는 형태의 감염병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군은 12월 1일 안계면, 2일 의성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찾아가는 에이즈 예방·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며, 젊은 세대에 실질적인 예방 정보를 제공한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국내 HIV 신규 감염자는 최근까지 매년 약 10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3년 1005명, 2024년 975명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20~30대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청년층 대상 홍보와 조기 검진 안내가 더욱 중요해지다.
군은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카페거리, 전통시장 등으로 직접 찾아가 접근성을 높인 '현장형 예방 홍보'를 추진한다. '감염 제로, 제대로 제로로' 슬로건 아래 ▲즉석 예방 퀴즈 ▲예방 도구 사용법 안내 ▲조기 검진 중요성 홍보 ▲보건소 무료·익명 검사 정보 제공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에이즈 집중 예방 주간'을 설정해 보건소 홈페이지와 읍·면 전광판, 시장 방문객 대상 홍보,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인식개선 활동을 강화한다.
군은 2026년에도 20~30대 유동이 많은 다중집합 장소 중심으로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집중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에이즈는 치료기술의 발달로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감염인의 병간호비·감염관리비 지원도 확대되고 있지만, 사회적 편견과 불확실한 정보로 인해 검진을 미루는 사례가 여전히 존재해 정확한 정보 전달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들이 예방 정보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보호받는 포용적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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