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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시장 "말뿐인 소통은 없다…토평2지구, 구리 대도약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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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성공리 완료
생활 밀착형 민원서 주요 시정 현안까지
다양한 정책 건의 이어져…실행력 강화 강조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제40회 시민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별내선 3개 역사를 순회하며 진행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별내선 3개 역사를 순회하며 진행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백경현 구리시장이 별내선 3개 역사를 순회하며 진행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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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시장이 시민을 직접 찾아가 생활 속 불편과 정책 제안을 듣는 현장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리역·동구릉역·장자호수공원역에서 총 6회 운영됐다.


행사 기간 QR코드와 붙임쪽지를 활용한 사전 의견 접수뿐 아니라, 현장 즉석 질의응답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며 시민들의 다양한 관심과 목소리가 직접 전달됐다.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구리시의 30년 숙원사업인 구리한강토평주택지구(토평2지구) 개발 사업과 서울 편입 추진 여부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사였다. 구리시는 이 사업을 통해 단순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어나 자족형 친환경 도시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질의 사항으로는 ▲구리시 서울 편입 추진 여부 ▲구리한강토평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계획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추진 현황 ▲출퇴근 인구를 위한 버스 노선 개선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설치 등 시정 주요 현안부터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민원도 함께 접수됐다.


구리시는 수렴된 의견을 관계 부서와 공유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신속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별내선 3개 역사를 순회하며 진행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백경현 구리시장이 별내선 3개 역사를 순회하며 진행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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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현장에서 직접 전해주신 제안과 의견이 구리시의 정책 방향을 더욱 명확하게 해주었다"며 "말뿐인 소통이 아니라, 여러분의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되고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정 전반의 실행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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