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정신문화 발전 기여 성과 조명

재단법인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1일 장학재단 영산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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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2005년 설립 이후 유럽정신문화와 인문학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장학 및 학술 지원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20년간 1500여명의 장학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정옥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원종필 건국대 총장,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 등 주요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사학위 취득 장학생 30여명을 포함한 역대 장학생들과 관계자 등 100여명도 자리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외대가 제작한 재단 20주년 기념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재단 설립자 고(故) 김희경 명예이사장의 생전 모습과 함께, 장학 지원을 통해 성장한 많은 인문학 연구자의 활동이 담겼다.


김 명예이사장은 '인문학적 가치는 한 인간의 삶을 더 깊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신념 아래 2005년 재단을 설립했으며, 장학사업의 기반을 마련한 인물이다. 그는 지난 10월 한국외대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김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20년 동안 재단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설립자의 철학을 함께 지켜 온 장학생, 이사진, 대학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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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행사에서는 ▲박사학위 취득 장학생들의 축하 연주 ▲독회팀 선발 장학생들의 발표 ▲교환학생과 어학연수 장학생들의 '유럽 체험기'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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