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는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에 특별 출연한 가수 신승태가 방송에 소개된 국내 위기가정을 위해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승태는 이번 방송에서 세 살 딸 아랑이와 희귀질환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의 사연, 3년째 암과 싸우며 아들 정후 곁을 지키고 있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따뜻한 내레이션으로 전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방송에 소개된 두 가정을 지원하는 데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신승태는 "아랑이와 정후의 사연을 접하고 부모님이 감당하고 계실 마음의 무게가 크게 느껴져 가정에 필요한 도움을 전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제 노래와 방송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시청자와 팬클럽 '태사랑'의 사랑을 연말을 맞아 나눔으로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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