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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내달 3일~5일 아시아최초 법률 박람회 'LES 202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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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시장을 넘어 70조 산업으로"
로펌, 리걸테크 등 법률 관련 산업 집결
화려한 라인업 국내외 인사 포럼 강연
변호사 채용박람회·멘토링 런치·무료 법률상담도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법률 박람회가 개최된다.


법률신문(대표 이수형)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법률 산업 박람회'(Law Expo Seoul 2025, 이하 LES 2025)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LES 2025 포스터. 법률신문

LES 2025 포스터. 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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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과 인하우스카운슬포럼,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Beyond Market Toward Industry'(7조 시장에서 70조 산업으로)를 주제로 법률 산업의 발전 방향을 조망한다.


이번 박람회 전시 부스는 ▲로펌 ▲법률 DX(디지털 전환) ▲리걸·컴플라이언스 테크 ▲브랜딩 지원 ▲공공기관 등 5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태평양·율촌·세종·화우·YK·지평·바른·대륙아주 등 10대 로펌과 로앤컴퍼니, 로앤굿, 렉시스넥시스 등 리걸테크 기업들은 물론, 법률 산업 생태계를 이루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 총 50여곳이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LES 2025 행사장 배치도. 법률신문

LES 2025 행사장 배치도. 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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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사흘 동안 제1컨퍼런스장에서는 'Shaping the Legal Future'라는 타이틀로 'Beyond Market Toward Industry'(3일), 'Small Firms, Big Growth'(4일), 'The Legal Frontier'(5일)를 테마로 리걸테크부터 정책 트랜드, 로펌 성장 사례까지 법률 산업 전반의 흐름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포럼이 진행된다.


개막일 세계적인 로펌 스캐든 압스(Skadden Arps)의 랜스 A. 에체베리(Lance A. Etcheverry) 파트너 변호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인사노무그룹장), 조인선 법무법인 YK 파트너 변호사(중대재해센터장), 한문철 스스로닷컴 대표변호사 등 화려한 라인업의 국내외 유명 법조인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제2컨퍼런스장에서는 'Growing Together'라는 타이틀로 리걸테크·AI 선두기업의 혁신 솔루션 발표와 '커리어 컨퍼런스', '멘토링 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워런 버핏과의 점심을 벤치마킹한 '멘토링 런치'에서는 대형 로펌 시니어 변호사와 글로벌 기업 사내 변호사 등 성공한 선배 법조인들과 식사를 하며 생생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다. 주요 서치펌 컨설턴트가 제공하는 '무료 커리어 코칭'도 진행된다. 하버드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반도체·AI 정책을 연구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특별세미나도 마련됐다.


LES 2025 포럼 일정표. 법률신문

LES 2025 포럼 일정표. 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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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박람회 기간 운영되는 무료 법률 상담 부스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1대 1 법률상담과 현장에서의 소송금융 지원 이벤트도 열린다.


법률신문 관계자는 "LES 2025는 법조 종사자에게는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기회를, 일반 시민에게는 법률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법률 산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박람회 참관은 개막일 전날까지 사전 등록 시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lawexposeo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석진 로앤비즈 스페셜리스트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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