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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사회복지協 '좋은이웃들 평가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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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 3명에 표창 수여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27일 전주 아리랑하우스에서 '2025년 좋은이웃들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 평가와 더불어 주요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한 해 동안 취약계층 발굴에 헌신한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형석)가 27일 전주 아리랑하우스에서 '2025년 좋은이웃들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전주시 제공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형석)가 27일 전주 아리랑하우스에서 '2025년 좋은이웃들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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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 한 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공로가 큰 봉사자 3명에게는 우수 발굴 봉사자 표창이 수여됐다.

이와 관련 협의회는 올해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총 71가구에 세탁기와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 지원을 포함한 긴급 지원을 진행했다. 특히 민간 자원 950건을 연계하며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단순히 현금을 넘어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이 제공되도록 힘써왔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봉사자를 활용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상시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 지원하는 이 사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김형석 회장은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가까이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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