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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내년부터 LPGA 투어까지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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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 선정
미국과 유럽 남녀 투어 중계권 확보

스포티비(SPOTV)가 내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생중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최근 스포츠 미디어 기업인 에이클라미디어그룹과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룹 산하 국내 스포츠 전문 채널인 스포티비가 2026시즌부터 다년간 투어 전 경기를 중계한다.

스포티비가 내년부터 LPGA 투어를 중계한다. LPGA 제공

스포티비가 내년부터 LPGA 투어를 중계한다. 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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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은 스포티비를 비롯해 골프다이제스트 코리아 등 다양한 디지털, 프린트, 소셜 미디어 채널 전반에 대한 마케팅 및 편집 콘텐츠 강화에도 투자해 LPGA 선수와 대회 관련 콘텐츠를 더 폭넓게 선보일 계획이다.

크레이그 케슬러 LPGA 커미셔너는 "한국은 LPGA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온 핵심 시장"이라며 "특히 한국 선수들과 파트너, 미디어가 기여한 영향력은 여전히 막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역대 최고 수준의 콘텐츠 접근성과 관람 경험을 제공해 LPGA 투어 선수들에 대한 주목도를 더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는 이번 LPGA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등 세계 주요 골프 투어 중계권을 확보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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