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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인중개사 합격증 12월10일부터 교부…방문·택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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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달 실시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을 오는 12월10일부터 교부한다. 방문 수령을 원하지 않을 경우 택배를 통해 집에서도 받을 수 있다.


올해 자격시험에는 도내 1만7424명이 원서를 냈으며 33.6%인 3388명이 합격했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도내 응시 인원은 4802명, 합격자는 1324명이 줄어든 것이다.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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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연소 합격자는 19세(2007년생), 최고령 합격자는 78세(1947년생)다. 경기도는 최근의 부동산 시장 침체와 가격 하락으로 인해 자격증 취득 선호도가 예년보다 낮아지면서 응시 인원이 적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경기도는 합격자를 대상으로 편의를 위해 자격증을 택배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택배 서비스를 신청한 합격자는 택배비만 부담하면 별도의 방문 없이 자택에서 자격증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응시자는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www.Q-net.or.kr)을 통해 합격자 확인과 택배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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