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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3년 연속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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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가치 실천 확산 기여
사회공헌부문 특별상 수상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정'과 '사회공헌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남사회서비스원 제공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정'과 '사회공헌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남사회서비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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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정'과 '사회공헌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평가하는 제도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와 사회공헌 전략·실행체계·성과 등을 종합 심사해 매년 인정기업을 선정한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회복지 종사자 및 복지시설 역량 강화, 지역 인재 채용 확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회서비스원은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배식봉사를 꾸준히 이어왔으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담양군 수해 피해 주민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과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부에도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3년 연속 인증과 특별상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나눔 활동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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