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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불산단과 에너지 대전환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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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지소 그린시티100·RE100' 협력

우승희 영암군수가 대불산단 기업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의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우승희 영암군수가 대불산단 기업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의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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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이 25일 대불조선해양센터에서 대불산단 기업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정책을 공유하며 RE100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불경영자협의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전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센터 관계자 등 대불산단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남 영암군이 삼호읍·미암면 일대에 조성한 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를 기반으로 ▲대기업 유치 ▲군민 에너지 기본소득 지급 ▲배후도시 조성 등 '에너지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는 설명을 듣고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RE100이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은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연계한 지역 에너지 전략도 함께 점검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대불산단은 전남 영암군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기업 경쟁력의 핵심은 RE100 실현과 친환경 전환에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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