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처스, ‘2025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 성료…9개 스타트업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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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처스(대표 김나경)는 지난 11월 1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벤처협회의 '2025년 여성벤처활성화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 자리는 지난 6개월간 진행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참여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리벤처스와 9개 참여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전문 투자심사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어진 일정은 기업별 15분의 IR 발표와 5분의 질의응답(Q&A) 순으로 구성돼 심도 있는 비즈니스 검증이 이루어졌다. 단순한 성과 공유를 넘어 기술성과 사업성을 갖춘 여성 창업가들이 산업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유망 스타트업 9개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무대에 올랐다. 1부에서는 ▲하이큐마그㈜ ▲와이브릿지㈜ ▲㈜에코샤인 ▲㈜로제니카 ▲㈜이레컴퍼니가 발표를 진행했으며, 2부 순서로 ▲㈜이지 ▲할두 ▲㈜도미노이펙트 ▲크레이빙콜렉터㈜가 각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이들은 바이오 장비 및 소재, 이차전지 복합 필름, AI 기반 내부통제 시스템, 케어 플랫폼, 세컨핸드 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력과 시장 진입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목받았다.

리벤처스는 6개월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창업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을 지원해왔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IR 교육, 언론 홍보 등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솔루션이 제공됐다. 이러한 보육 과정을 통해 고도화된 비즈니스 모델은 최종 무대에서 구체적인 성장 로드맵으로 구현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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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처스 관계자는 "기술과 시장성을 겸비한 여성 스타트업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참여 기업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투자 연계와 글로벌 협업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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