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플렉스, 게이미피케이션·AI 기반 '차세대 숏폼 생태계' 비전 제시
나형준 대표 "인터렉티브 숏폼 시대 올 것"
종합 숏폼 콘텐츠 플랫폼 기업 숏플렉스(Shortplex)는 지난 18일 대전에서 개최된 글로벌 혁신 기술 콘퍼런스 '지 아티언스(G-ARTIENCE)'에서 차세대 숏폼 OTT 콘텐츠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G-ARTIENCE는 매년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정보기술(IT),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나형준 숏플렉스 대표는 이날 발표자로 나서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소비 트렌드 속에서 숏폼 OTT 콘텐츠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나형준 숏플렉스 대표가 지난 18일 대전에서 개최된 글로벌 혁신 기술 컨퍼런스 'G-아티언스(G-ARTIENCE)'에서 차세대 숏폼 OTT 콘텐츠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숏플렉스
나형준 대표는 기존의 시청 중심 콘텐츠를 넘어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인터렉티브 숏폼(Interactive Short-form)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제시한 미래 숏폼 생태계의 핵심 동력은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과 인공지능(AI) 기술이다.
숏플렉스는 단순한 영상 시청이 아닌 다양한 경품을 두고 짧고 빠르게 경쟁하는 숏폼 게임과 참여형 숏폼 콘텐츠를 도입해 사용자들의 몰입도와 참여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숏폼을 소비하는 경험 자체가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AI 기술 기반 다양한 창의적인 포맷의 콘텐츠도 제작해 선보일 방침이다. 실제 배우의 음성 복제 및 사용자 ST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리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다양한 원작 웹툰 및 웹소설 IP를 기반으로 한 'AI 숏폼 애니메이션' 등이 대표적이다. 숏플렉스는 이를 통해 참여형, 몰입형 숏폼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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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표는 "숏플렉스는 어떤 콘텐츠를 서비스해야 사용자가 빠르게 빠져들고 재미를 느낄까를 24시간 고민한다"며 "앞으로도 숏플렉스만의 독자적인 숏폼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 전 세계 사람들이 심심할 때 가장 먼저 들어올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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