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주한대사 일행과 상호 협력방안 논의
디지털융합센터·디지털관제센터서 미래기술 살펴

HD현대 HD현대 close 증권정보 267250 KOSPI 현재가 247,0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3.35% 거래량 157,046 전일가 239,000 2026.04.01 15:30 기준 관련기사 정기선, 베트남 현장 방문…"모든 문제의 답 현장에 있어" "조선업 판 바꾸는 전동화…연구의 답은 상용화에 있다"[K산업, 미래설계자들] "개척의 용기 기억" 故 정주영 25주기 HD현대 사옥 추모 물결 는 25일 멜라니 졸리(Melanie Joly) 캐나다 산업부 장관과 필립 라포튠(Philippe Lafortune) 주한 캐나다 대사 일행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연구개발(R&D)센터(GRC)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25일 멜라니 졸리(Melanie Joly) 캐나다 산업부 장관과 필립 라포튠(Philippe Lafortune) 주한 캐나다 대사 일행이 조석 HD현대 부회장,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과 함께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미래형 선박·잠수함·호위함 등 함정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HD현대

25일 멜라니 졸리(Melanie Joly) 캐나다 산업부 장관과 필립 라포튠(Philippe Lafortune) 주한 캐나다 대사 일행이 조석 HD현대 부회장,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과 함께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미래형 선박·잠수함·호위함 등 함정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HD현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들은 HD현대의 미래형 선박과 잠수함, 호위함, 무인수상정 등의 함정 모형을 살펴본 후, 조석 HD현대 부회장과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과 환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조 부회장은 "HD현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함정 건조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한 글로벌 1위 조선사로서 캐나다의 최적의 사업 파트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함정 사업뿐만 아니라 조선·에너지·로봇·AI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캐나다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는 연간 200척 이상의 상선 건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106척의 함정을 건조해 18척을 수출하는 등 국내 최다 함정 수출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소형에서부터 대형 잠수함에 이르는 뛰어난 잠수함 건조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3000t급 잠수함 신채호함을 우리 해군에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다.


졸리 장관은 이후 디지털융합센터를 찾아 인공지능(AI) 기반의 함정 솔루션과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선박, 디지털트윈 가상 시운전 등 HD현대의 기술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디지털관제센터에서 HD현대가 건조해 실제 운항 중인 전 세계 선박들의 운용 상황을 살펴보는 것으로 방문일정을 마쳤다.

AD

앞서 HD현대중공업과 방사청, 한화오션으로 구성된 'K조선 원팀'은 지난 8월 캐나다 해군이 추진 중인 잠수함 획득사업 숏리스트에 선정됐다. 사업비만 최대 60조원에 이르는 이 사업은 캐나다 해군이 1998년 영국 해군으로부터 도입한 2400t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기 위해 3000t급 잠수함 12척을 도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