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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수돗물 수질검사·안심확인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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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리·아연 등 검사…"안전한 수돗물 공급"

전북 익산시가 수돗물의 안전성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수돗물 수질검사'와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수돗물 수질검사'는 일반세균 등 11개 항목을,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철·구리·아연 등 노후 배관 관련 6개 항목을 검사한다.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 제공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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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검사는 수돗물에 이상이 있을 시 상수도과에 연락해 신청하면 되고, 안심확인제는 상수도과 또는 물사랑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매월 정수장과 광역 수돗물에 대한 정기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은 먹는물 수질검사 59개 항목과 감시항목 3개를 포함한 종합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시 전역 일반 수도꼭지 51개소에서 일반세균 등 4개 항목을, 노후 배관 지역 2개소에서는 망간 등 10개 항목을 검사해 매월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고산정수장)에서 생산해 익산시에 공급되는 광역 수돗물도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검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을 위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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