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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완료…12월 부터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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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서비스로 해안가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편의 확보

경남 사천시는 "삼천포구항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24년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완료하고 12월 시스템을 정상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편의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설물을 구축했다.

사천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방범 cctv 사진

사천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방범 cctv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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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구항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공영주차장 4개소의 주차 공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안내전광판 2곳을 설치하고 해안 보행로 1.71km 구간 내 8개소 22대의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21대의 데이터 수집 센서를 설치하여 해안가 보행자 안전사고와 재난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하였다.


사천시는 "해당 삼천포구항 일원의 사업 구간은 용궁수산시장, 전통 수산시장과 인접해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방문하는 지역이나 주차 정보의 부족으로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편과 해안 보행로 구간 내 인명사고 위험이 있었으나, 이번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통해 방문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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