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낮에 흉기 들고 배회한 40대 중국인…"술 취해 기억 안 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서울 구로서 현행범 체포

서울 구로동에서 대낮에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던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공공장소흉기소지 혐의를 받는 40대 중국 국적 남성 A씨를 전날 붙잡아 조사한 뒤 이날 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20분쯤 구로동 길거리에서 흉기를 든 채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시민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준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구로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구로경찰서.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범행 당시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의 중대성과 재범 위험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검찰이 영장을 청구할 경우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5일 열릴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khj2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