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제과 "혼례 음식의 의미 담아"

배우 이장우(39)와 조혜원(31)이 7년 열애 끝에 결혼한 가운데, 결혼식에서 선보인 '호두과자 부케'와 맞춤형 답례품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장우 신부 조혜원, '호두과자 부케' 들었다
배우 조혜원이 신랑 이장우가 제작에 참여한 호두과자 모양의 부케를 들고 있다. 부창제과 인스타그램

배우 조혜원이 신랑 이장우가 제작에 참여한 호두과자 모양의 부케를 들고 있다. 부창제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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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와 조혜원은 23일 서울 송파구의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조혜원은 홀터넥 디자인의 실크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색감의 부케를 들었다.

본식에서 노란색이 돋보이는 화사한 부케를 들었던 조혜원은 단체 사진 촬영 때는 '호두과자 부케'로 바꿔 들었다. 이장우가 현재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의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만큼, 이를 활용한 특별한 부케가 준비된 것이다.


일명 '이장우 호두과자'로 불리는 부창제과 호두과자는 지난해 10월 이장우가 이경원 FG 대표와 함께 현대적 감각으로 출시했으며, 6개월 만에 1억개가 팔리며 국내 디저트 업계 최단기간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 1일 폐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최종고위관리회의(CSOM), 외교·통상합동관료회의(AMM), APEC CEO 서밋 등에 주요 회의 석상에 공식 디저트로 테이블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자손 번창'과 '가문의 번영'을 뜻하는 혼례 음식의 의미 담아"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 결혼식의 '호두과자 부케'. 부창제과 인스타그램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 결혼식의 '호두과자 부케'. 부창제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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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제과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장우 님 결혼식에 호두과자 모형으로 만든 서프라이즈 선물이 함께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부창제과는 "옛날부터 고귀한 손님께 내는 재료로 옛날부터 쓰여 온 '호두'는 '자손 번창'과 '가문의 번영'을 뜻하는 혼례 음식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하며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이 순간, 두 분의 앞날에 한결같은 행복과 번영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답례품도 역시 '호두과자'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의 결혼식 답례품. 부창제과 인스타그램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의 결혼식 답례품. 부창제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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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객들에게 전달된 답례품 역시 이장우와 조혜원의 일러스트가 담긴 호두과자였다. 포장 박스 겉면에는 환하게 웃는 이장우와 조혜원의 일러스트가 그려졌고, '사랑으로 구운 부창제과의 달콤한 호두과자에 오늘 함께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를 담았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특별함을 더했다. 배우 이주승 등 하객들은 SNS에 답례품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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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이장우와 조혜원은 이날 7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주례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다. 축가로는 이장우의 사촌 형인 환희와 뮤지컬배우 한지상, 민우혁이 나섰다.


서지영 기자 zo2zo2zo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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