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내년 '뷰티 특화 편의점' 1000점 확대
올해 화장품 매출 신장률 전년比 21.4%
10·20세대 매출 비중 70%
"올해 말 500여점 앞둬…내년 2~3배 이상 늘어날 것"
BGF리테일 BGF리테일 close 증권정보 282330 KOSPI 현재가 137,6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1.22% 거래량 41,796 전일가 139,300 2026.04.01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BGF리테일, CU 이동형 편의점 이익 기대감에 6%↑ “찾아가는 편의점 통했다”…CU, 출동 횟수 4배 증가 가성비 한끼 대명사였는데 6000원도 '훌쩍'…마트·편의점 '반값' 공략 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화장품 라인업을 대폭 늘리고 내년 뷰티 특화 편의점을 1000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 화장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CU도 지난해부터 차별화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주요 상권에 뷰티 특화 편의점을 도입하고 있는데, 해당 점포들은 뷰티 전용 매대를 갖추고 기초 화장품, 세럼, 리들샷 등 최대 300여종에 이르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 반응은 긍정적이다. CU의 전년 대비 화장품 매출 신장률은 2023년 28.3%, 지난해 16.5%, 올해(1~11월) 21.4%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U 화장품 매출 중 약 70%는 10·20세대가 차지하고 있다.
CU는 주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소용량, 가성비 콘셉트의 신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 20일 '더블유드레스룸(W.DRESSROOM)'의 퍼퓸 핸드크림을 선보인 데 이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은비가 디렉팅한 AOU의 '글로이 틴트밤 미니' 5종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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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CU는 뷰티 특화 편의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최민지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MD는 "편의점 화장품 시장이 날로 커지면서 발 빠른 상품 출시와 차별화된 제품 운영이 중요한 경쟁 포인트가 되고 있다"며 "CU의 뷰티 특화 편의점은 도입 초기 140여 점에서 올해 말 500여 점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엔 매출 성장과 함께 2~3배 이상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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