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기원, 스마트농업 실증기술 'CES 2026 혁신상' 수상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연천군, 주식회사 새팜과 공동으로 추진한 '농림위성 영상 AI 분석기술 활용 생산단지 의사결정시스템'이 세계가전박람회(CES 2026) 개최를 앞두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는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초 열리는 세계적 기술 전시회다. 주관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출품 제품과 기술의 디자인, 기술력, 고객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혁신상을 주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 Energy Transition) 분야에서 농림위성 영상 AI 분석기술 활용 생산단지 의사결정시스템으로 혁신상을 받았다.
해당 시스템은 0.7m 고해상도 농림위성 영상과 AI 분석기술을 활용해 작물 생육 상태를 일별로 측정하고 이상징후를 조기에 탐지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연천 지역에 적용해 연진 벼 168농가, 연천 콩 52 농가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정확도를 높였다.
해당 기술은 내년 1월 열리는 CES 2026에서 'SaeFarm AI Satellite Farm Monitor(새팜 농림위성 인공지능 분석)' 서비스로 출품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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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훈 도 농업기술원장은 "위성 기반 스마트농업 실증기술이 국제무대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2028년까지 경기미 스마트 영농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AI 기반 생산량 예측 기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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