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참여도 환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조국 조국혁신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관련 토론에 대해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 신광교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토론 참여 제안에 아직 답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서 "조 전 대표(전 비대위원장)와의 토론회가 시작되기 전 정 대표가 참여 의사를 밝힌다면 언제든 환영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정 대표가 참여하는 것이 조 전 대표와 토론의 전제조건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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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가 전날 "국민과 헤어질 결심"이라며 장 대표의 전국 순회 연설을 비판한 데 대해서는 "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하고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버리는 정치를 하는 것은 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가 굳이 저의 일정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이 일정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20  김현민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20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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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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