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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G20 위해 남아공 도착…프랑스·독일과 양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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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22일 오전부터 '연대와 평등,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리는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은 첫 세션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경제 성장과 무역의 역할, 개발 재원 관련 토의에 참여한다. 2세션에선 재난위험 경감과 기후 변화, 3세션에선 핵심 광물과 양질 일자리, 인공지능 관련 논의를 이어간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정상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의 국제사회 역할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본사회', '포용적 성장과 재정 정책' 등에 관한 구상을 밝힐 전망이다.


타 정상들과의 만남도 예정돼있다. 이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또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국제·경제 질서 변화에 대응한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이 주도하는 중견 5개국(한국·멕시코·인도네시아·튀르키예·호주) 협의체인 '믹타(MIKTA)' 소속국 정상들과의 회동도 예정돼있다.


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종료 이후 동포 간담회를 끝으로 2박 3일간의 남아공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후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의 마지막 국가인 튀르키예로 이동한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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