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사고는 곧 국가적 재난이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20일 중대사고를 가정한 신한울 1호기 방사능방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사선 비상 사고 발생 시 조기에 수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의 점검하에 진행됐으며,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이동형 비상 설비를 이용한 사고 관리 전략과 조직, 이행 체계의 유효성 등을 실질적으로 확인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방사능방재-중대사고 연계 전체훈련으로 극한의 재해 상황을 가정해 한울원전본부의 체계적이고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반복된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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