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QI 경진대회 성료…'챗봇을 활용한 쉬운 검색! 똑똑한 일!'이 선정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김성호)은 19일 본원 향설대강당에서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 강화를 위해 제22회 QI 경진대회(Quality Improvement)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호 병원장을 비롯해 이광수 QI 실장(신경외과 교수), 김우석 전략기획실장(외과 교수), 임현숙 간호부장, 김석락 사무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연 발표 7팀, 포스터 전시 10팀 총 17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각 참여 팀은 지난 1월부터 개선점 파악과 사전 조사, 개선 활동, 향후 전략 마련까지 전 과정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를 발표했다.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진단검사의학팀의 '챗봇을 활용한 쉬운 검색! 똑똑한 일!'이 선정됐다.
진단검사의학팀은 검체 검사 정보 문의 증가로 인한 업무 지연을 챗봇 시스템으로 개선해 업무 효율과 이용 만족도를 높인 점에서 호평받았다.
우수상은 31병동의 '표준화된 보고 방법 개발 및 적용을 통한 의사소통 개선 활동', 장려상은 71병동의 '급성 뇌경색 치료과정 교육 제공률 향상 활동'이 수상했다.
김성호 병원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개선사항을 제안하고 실천해 준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개선이 큰 변화를 만들 듯, 앞으로도 우리 병원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고민하고 과감하게 도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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