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파트서 20대 남성 추락
심정지 상태 이송됐으나 숨져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불을 털던 2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8분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20대 남성 A씨가 1층으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이불을 털다 순간 중심을 잃고 추락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zo2zo2zo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삼다수도 호빵도 처음처럼도 빠졌다"…현장 곳곳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단독]비상계엄 1년 지났지만, 국회 경비체계 개선 입법은 '제자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4120401044035499_1733241881.jpg)



![[기자수첩]기후부 장관의 좋은 수소 나쁜 수소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810533419322A.jpg)
![[초동시각]창업 의지 꺾는 '무늬만' 생산적 금융](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808114789905A.jpg)
![[경제 인사이트]돈 풀어댄다 하니 원화가치 떨어질 수밖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0520023933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