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렌탈 사업 본격화 등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되면서, AJ네트웍스 의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23분 기준 AJ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5원(4.37%) 오른 4655원에 거래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AJ네트웍스에 대해 "로봇렌탈 사업 본격화 및 삼성전자 평택 4공장(P4) 투자 재개 등으로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원을 유지했다.
AJ네트웍스의 3분기 매출액은 2835억원,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2.9% 감소했다. 렌탈 부문 및 창고·유통 부문 매출액이 각각 23.6%, 19.9%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다는 것"이라며 "지난해 8월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 지난 7월 AJ대원 등 매각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약 5000대의 서빙 로봇을 확보해 로봇렌탈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P4 투자 재개 및 향후 P5 투자가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소 장비 렌탈 사업의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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