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공식 등록 완료… 백제 왕도 정체성 살린 공주 원도심 브랜드화 본격 추진
충남 공주시가 자체 개발한 관광 브랜드 '왕도심 코스'를 지식재산처에 정식 상표로 등록하며, 백제 왕도 공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가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공주는 이번 상표 등록을 계기로 원도심을 '왕도심'으로 재정립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력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공주시는 자체 개발한 대표 관광 브랜드 '왕도심 코스'가 지식재산처(구 특허청)에 공식 상표 등록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표 등록은 관광객 안내업, 문화행사, 관광 음식점업, 커피 전문점업 등 총 3개 류(39·41·43) 에 대해 이뤄졌으며, '왕도심 코스' 명칭을 우선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번 상표등록으로 백제 왕도로서의 역사적 정체성과 원도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왕도심 코스'는 백제의 옛 도읍이라는 역사적 배경과 공주 구도심의 생활문화를 결합해 원도심을 '왕도심'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재정립한 프로젝트다.
현재 '왕도심 코스'는 공주 원도심 전역에 분포한 역사·문화 공간을 아우르는 3개의 대표 루트로 구성되어 관광객의 이동 동선과 체험 편의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시는 이를 통해 여행객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몰입도 높은 공주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왕도심은 다양한 역사·문화·종교·자연 명소가 밀집해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공주다움을 가장 깊이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상표 등록을 계기로 왕도심 코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 공주 방문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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