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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발 치료 거점병원 도약" … 에스엠지 연세병원, 정형외과 김민규 과장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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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지 연세병원은 정형외과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김민규 과장을 새롭게 영입해 오는 12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김 과장은 당뇨발 치료를 비롯해 어깨, 무릎, 고관절 등 주요 관절 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에스엠지 연세병원, 정형외과 김민규 과장.

에스엠지 연세병원, 정형외과 김민규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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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과장은 서울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후, 여수백병원 정형외과 진료과장과 삼천포서울병원 정형외과 원장을 역임하며 어깨 및 족부질환, 관절손상, 외상 치료 등 다양한 진료 경험을 축적했다. 주 진료 분야는 ▲견관절(어깨) ▲당뇨족부괴사 ▲슬관절(무릎) ▲고관절 ▲인공관절 ▲퇴행성 관절질환 ▲발목 및 족부질환 ▲수부질환 ▲골절 및 외상 등이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골절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대한당뇨발학회 등 관련 학회에 활발히 참여하며 최신 의학 지견을 진료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2017년에는 유럽견주관절학회(SECEC) 및 방콕 견관절 Cadaveric Workshop에 참가했고, 대한정형외과 추계학술대회 발표를 비롯해 SCI 논문 외 다수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연구 활동에도 힘써왔다.

에스엠지 연세병원은 이번 김민규 과장 초빙을 계기로 당뇨발 치료를 비롯한 정형외과 중증 질환 분야의 치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당뇨로 인한 족부괴사 및 혈관질환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체계적인 치료시스템과 협진체계를 바탕으로 창원지역 당뇨발 치료 거점병원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상제 병원장은 "김민규 과장은 정형외과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깊은 연구 이력을 갖춘 의료진으로, 지역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정형외과 진료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스엠지 연세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우수한 전문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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