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과 일본 간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국내 관광업체로서 반사이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전망 때문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10시23분 기준 노랑풍선 주가는 전날 대비 12.4% 오른 5640원을 기록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을 하면서 중국 정부는 지난 14일 자국민에게 당분간 일본 여행을 피하라고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16일에는 중국 문화여유부도 일본 방문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중국인들의 최대 관광지인 일본을 향하는 수요가 우리나라로 넘어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쌓이면서 주가가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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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싹' 사라지자…이제 "한국인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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