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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켜진 광주송정역…겨울밤 ‘가장 예쁜 역’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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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이 올해 겨울, 가장 밝은 빛으로 시민을 맞는다. 광산구가 성탄 트리 점등과 함께 역 광장을 '12월 가장 예쁜 역'으로 꾸미면서다.

빛 켜진 광주송정역…겨울밤 ‘가장 예쁜 역’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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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산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성탄 트리 점화식을 열고, 선물 상자·산타 집·루돌프 마차 등으로 구성된 '산타 마을' 조형물의 불을 밝혔다. 광주송정역을 겨울철 시민들이 머무는 명소로 만들겠다며 추진한 '성탄 문화축제와 함께하는 12월 가장 예쁜 역' 사업의 일환이다. 조형물은 내년 1월까지 운영된다.


오는 20일에는 퍼레이드와 공연, 체험행사가 어우러진 축제가 이어진다. 점화식에는 광산구 기독교 교단협의회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공연과 겨울나기 성금 모금도 진행됐다.

박병규 구청장은 "광주송정역 광장이 겨울 정원처럼 시민에게 머물 곳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연인·친구와 추억을 남기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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