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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리아써키트, 지속적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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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코리아써키트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9.74% 오른 3만1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다 4분기 실적도 개선되리란 증권가 분석 때문으로 보인다.


코리아써키트는 필수 전자부품인 PCB(Printed Circuit Board) 제조회사로, 자회사인 테라닉스는 특수 PCB를, 인터플렉스는 FPCB를, 시그네틱스는 반도체 패키징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코리아써키트는 매출과 이익이 대폭 늘어난 3분기 실적을 분기보고서에 담아 발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코리아써키트의 3분기 매출은 3757억원,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은 10.1%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17일 코리아써키트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대폭 상향한 대신증권은 코리아써키트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95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신증권은 코리아써키트가 내년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을 뛰어넘는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서버향 메모리(eSSD모듈 포함) 모듈 매출이 SK하이닉스·마이크론향으로 확대되고, 애플에서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아이패드의 신모델 출시 및 라인업이 확대돼 기판(HDI) 매출이 증가하는 한편 브로드컴 중심의 반도체 기판(FC BGA, FC

CSP) 매출 증가 및 고부가 기판(ASIC향)도 신규로 공급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징주]코리아써키트, 지속적 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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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영 기자 ib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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