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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붕괴 마지막 실종자 위치 확인…사고 발생 8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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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 접근 중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매몰자 가운데 마지막 실종자의 위치가 14일 확인됐다.

12일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현장에서 소방 구조대원들의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현장에서 소방 구조대원들의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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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49분께 사고 현장인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8일 만이다.


소방 당국은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주변으로 얽혀 있는 철근 구조물 등을 잘라가며 진입 공간을 확보해가고는 상황이다.

지난 6일 오후 2시2분께 울산화력발전소에서는 가로 25m, 세로 15.5m, 높이 63m 규모 보일러 타워 5호기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9명 중 7명이 매몰됐다.


현재까지 매몰자 중 6명이 사망한 상태로 수습됐고, 마지막으로 1명만 매몰돼 있는 상태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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