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기회의 땅 경기 북부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경기 북부의 마음을 듣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파주에 오셨다"며 "감사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오늘 타운홀미팅을 통해 북부 주민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듣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이재명 정부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나아가 "경기도 역시 반환 공여지가 경기 북부 발전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며 "동북부 공공의료원을 비롯해 의료, 환경, 문화, 교통 인프라 등 370만 경기 북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정부와 발맞춰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기회와 희망의 땅, 경기 북부가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파주에서 열린 파운홀미팅에서 "제가 경기도지사를 3년 남짓하면서 권한이 부족해서 하지 못해 아쉽다고 생각되는 게 꽤 많았다"며 "특히 반환 공여지 처리 문제는 정부가 조금만 신경 써주면 해결할 방법도 꽤 있던데 잘 안 되는 게 참 안타까웠다"고 회고했다.
아울러 "반환 공여지 문제만이 아니라 접경지역이다 보니 각종 군사 규제 때문에 억울한 일도 많이 당한다"며 "남양주, 가평 등은 상수원 규제로 피해는 많이 보면서 혜택도 없어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꽤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드디어 그 많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위치가 되지 않았느냐"며 "각 부처가 신속하게 협의해서 합리적이고 해야 할 일이라면 빨리 처리할 수 있어서 즐겁다"고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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