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전입비율 높은 5개동 시범 배부
내년부터 21개 동에 확대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인 가구로 전입한 청년들에게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낯선 지역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청년친화도시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웰컴키트에는 응급의약품 15종, 천연 수세미, 캐릭터 장바구니, 전입 환영 엽서 등이 담겼다. 엽서에는 관악구와 서울시의 청년정책과 시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돼 지역 적응을 돕는 안내서 역할을 한다.
이번 사업은 관악의 청년 도시브랜드 ‘청춘대로, 관악’과 캐릭터 ‘관악이·별냥이’를 활용해 제작한 스페셜 굿즈 형태로 진행된다. 구는 친근한 디자인을 통해 청년층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웰컴키트는 지난 11월 1일 이후 타 시군구에서 전입한 만 19~39세 청년 1인 가구 가운데 행운동, 청룡동, 서원동, 신림동, 대학동 등 5개 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한 시민에게 제공된다. 물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방문신고자만 수령할 수 있다.
구는 배부 현장에서 만족도 조사를 병행하고 있으며, 청년의 의견을 다음 해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전 동(21개 동)으로 확대해 총 800개의 웰컴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청년 인구 비율은 41.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고, 청년층은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라며 “관악구에 첫 둥지를 마련하는 청년이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곧 관악의 미래와 성장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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