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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이비엘바이오, 3.8조 기술수출 소식에 연이틀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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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가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에이비엘바이오는 전일 대비 29.04%(3만6800원) 치솟은 1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6만3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회사가 글로벌 빅파마인 일라이 릴리와 3조8000억원에 가까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연이틀 투자심리에 불을 지피는 모습이다. 양사는 그랩바디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모달리티(약물 전달 방식) 기반 복수의 치료제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4000만달러(약 585억원)를 미국 반독점개선법(HSR Act) 등의 행정절차 완료 후 10 영업일 이내에 수령할 전망이다. 계약금에 더해 에이비엘바이오는 개발, 허가 및 상업화 마일스톤 등으로 최대 25억6200만달러(약 3조7487억원)를 수취할 자격을 가지며, 제품 순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도 지급받게 된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이비엘바이오 플랫폼이 일라이 릴리의 뇌 질환 개발 전략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했다.

[특징주]에이비엘바이오, 3.8조 기술수출 소식에 연이틀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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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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