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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경기북부 상생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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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생태 연계 지역 혁신

가톨릭대학교가 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 한국지역문화학회와 함께 '경기북부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성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왼쪽부터)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 김재구 연천군 문화관광국장, 이혜숙 가톨릭대 대외협력부총장, 김영주 한국지역문화학회장. 가톨릭대학교

(왼쪽부터)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 김재구 연천군 문화관광국장, 이혜숙 가톨릭대 대외협력부총장, 김영주 한국지역문화학회장. 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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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경기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일 경기도 연천군 자유로CC(백학리조트)에서 열렸다. 이혜숙 가톨릭대 대외협력부총장, 이민 지역혁신센터장과 김재구 연천군 문화관광국장,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 김영주 한국지역문화학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역사·생태 자원 공동 개발 및 활용 △지역축제 연계 관광상품 기획 및 연구 △지산학연관민 협력체계 구축 △RISE 사업 연계 공동과제 발굴 등이다.

협약식에 이어 '2025 한국지역문화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문화적 재해석: 공존을 위한 협력·치유·평화'를 주제로 논의했다.


가톨릭대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실천적 지역혁신 모델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구·교육·문화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경기북부 지역의 혁신 거점 대학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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