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 5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유화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2.99% 오른 15만4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3분기 흑자전환한 데 이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리란 전망 때문으로 보인다.
대한유화는 나프타를 원료로 에틸렌 등을 생산하는 NCC(Naphtha Cracking Center) 연간 90만t 생산능력(한국 총 캐파 1260만t의 7%)을 갖고 있다. 주력 제품은 PE 65만t(고부가 분리막용 PE 1만t), PP 55만t 등이다.
앞서 대한유화는 지난달 31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 9099억원, 영업이익 428억원으로 2년여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증권가 컨센서스 104억원보다 훨씬 높았다. 대한유화의 깜짝 실적은 낮은 원료가 투입 및 환율 상승, 감가상각비 축소 영향 등 덕분으로 추정되고 있다.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LNG 수출 확대 및 데이터센터 건설 등에 따른 천연가스 가격 상승은 미국 ECC와 PDH의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북미 천연가스 화학업체들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가동률 하향은 PE, PP 공급 감소로 이어져 대한유화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지분율 51% LNG발전 자회사 한주가 내년부터 울산 석유화학 단지에 공급하는 것도 호재다. 한주 실적은 지난 5월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돼 왔다. 한주는 울산 지역에 전기(142MW), 스팀(시간당 1142t), 산업용수(하루 17만t)를 공급한다.
조시영 기자 ib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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