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 등 패키지 지원
인구감소지역 최대 15%포인트 우대
신청서 간소화·지식재산 연계로 행정 부담 완화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2026년도 수요기업 1차 공고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일반 ▲탄소중립 ▲중대재해예방 ▲재기컨설팅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한다. 유형별로 기업 특성에 맞춘 3개 서비스(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 2026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공고…비수도권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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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지원예산은 2025년도(614억원) 대비 38억원 증가한 652억원(정부안 기준)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바우처를 제공한다.

내년에는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인구감소지역(89개) 중 광역시 자치구를 제외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곳)을 균형발전 및 낙후도에 따라 구분, 특별·우대지원지역 및 비수도권 일반지역에 대해 정부지원 보조율을 우대한다. 특별지원지역은 15%포인트, 우대지원지역은 10%포인트, 비수도권 일반지역은 5%포인트 우대 지원한다.


기업의 제출서류 부담도 완화한다. 수요기업이 작성해야 하는 신청서 항목을 16항목에서 6항목으로 간소화했다. 바우처 플랫폼 내 국세청(NICE평가정보), 특허정보원과 연결된 시스템으로 기존 재무제표, 납세증명서 등에서 지식재산권 및 인증 증빙서류를 추가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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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오는 12일 중기부 누리집에 공고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혁신바우처 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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