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암군, 김용익 이사장 '따뜻한 돌봄' 특강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핵심 돌봄"

지난 7일 정례조회와 연계해 공직자 통하돌봄 정책 이해도를 전달하고 있는 김용익 돌봄과미래재단 이사장. 영암군 제공

지난 7일 정례조회와 연계해 공직자 통하돌봄 정책 이해도를 전달하고 있는 김용익 돌봄과미래재단 이사장. 영암군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 영암군은 지난 7일 군청에서 김용익 돌봄과미래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돌봄이 바꿀 미래,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11월 정례조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공직자의 통합돌봄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급속한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지자체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방향과 공직자의 역할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김용익 이사장은 "돌봄은 복지의 한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며 "공공과 민간, 주민이 함께 협력해 누구나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돌봄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암군은 현재 ▲민·관 협력 지역 돌봄 네트워크 구축 ▲돌봄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시스템 고도화 등을 골자로 한 '따뜻한 돌봄 영암-올케어' 통합돌봄 정책을 중점 추진 중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부서 간 협업과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군민 모두가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돌봄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