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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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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RISE 모델, 글로벌 협력 무대서 주목받아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RISE사업추진단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25(SCEWC 2025)'에 참가해 부산의 스마트시티 혁신 역량을 세계에 알렸다고 10일 전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도시혁신 박람회인 이번 행사에서 부산시, 부산라이즈혁신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동아대·한국해양대·동서대·동의대 RISE사업단은 국토교통부 한국관 내에 '부산관'을 조성해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행사에서 김우생 동아대 RISE사업추진단 부단장은 부산 대표로 'Busan RISE Initiative'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 부산형 RISE 사업의 핵심 비전과 추진 전략을 소개하며 "부산이 글로벌 혁신도시이자 국제 학생 친화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부단장의 발표 이후, 독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Fraunhofer) 연구소가 부산형 RISE 체계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동아대와 장시간 협의를 진행했다.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부산 RISE 모델의 국제 확산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CITIES IN ACTION' 프로젝트 공동 기획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대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협력 논의는 부산의 혁신 생태계가 글로벌 연구기관과 손잡고 국제적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동아대가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5’에 참가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아대가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5’에 참가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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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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